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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정우진, NHN엔터)는 일찍이 지식재산(IP)의 효과에 눈을 뜬 업체입니다. 외부 유명 IP를 활용한 ‘프렌즈팝’,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등에 이어 최근 ’2016갓오브하이스쿨‘의 연이은 성공이 바로 그 증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은 자체 IP ‘우파루’를 통한 신작 흥행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부-자체’ IP를 가리지 않고 쌍끌이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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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통했다…유명 IP 게임 3종은 무엇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2014년 1월 출시) ▲요괴워치 뿌니뿌니(2014년 1월 출시) ▲마블 츠무츠무(2016년 2월 출시) 3종은 NHN플레이아트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게임입니다. NHN엔터가 100% 지분을 보유한 일본 자회사 중 하나인데요. 모바일게임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일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출시한지 2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 이상을 굳건히 유지 중입니다.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국내 매출 1위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전 세계 총 다운로드 수 5500만건을 달성했습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출시를 완료했으며 브루나이,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1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20.2% 증가하는 지금도 성장세는 지속되는 NHN엔터의 효자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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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뿌니뿌니는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IP를 활용해 개발됐습니다. 지난 4월 일본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네요. 현지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한국에도 출시, 팬층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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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마블 츠무츠무’는 일본에서의 인기에 이어 북미와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믹시와 공동 퍼블리싱으로 일본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무료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세 달 만에 이용자 수 400만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순항 중입니다.



NHN엔터는 일본에서 NHN코미코(웹툰), NHN플레이아트(게임개발), NHN한게임(게임퍼블리싱) 총 3개의 100% 지분 보유 자회사를 운영 중입니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와 ‘요괴워치 뿌니뿌니’ 등의 모바일게임 사업 호조로 일본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며 2016년 1분기에 일본사업 분야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 영업이익은 1011.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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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대박’에 웹툰으로 성공작 배출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해 제작된 퍼즐게임입니다. 작년 8월 25일 출시돼 1주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구글,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는데요. 역할수행게임(RPG)이 주를 이루는 모바일 앱 마켓에서 매출 톱 10을 꾸준히 유지하는 유일한 퍼즐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이에 대해 NHN엔터 측은 “평균 월 1~2회에 걸친 업데이트와 스테이지(지역) 추가 및 풍성한 이벤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 인기 유지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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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가 지난 7월 내놓은 ‘2016갓오브하이스클(갓오하)’도 성공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매출 6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IP 기반의 액션 RPG로 작년 마지막 테스트 이후 약 1년여 남짓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추가 개발기간 끝에 성공했네요. 연내 iOS버전 출시를 앞뒀습니다.



회사 측은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의 등장인물과 같은 300여개 이상의 원작 캐릭터를 8등신 3D로 구현, 마치 진짜 웹툰을 보는 듯한 탁월한 그래픽을 구현하고 ▲260여개 이상의 모험 스테이지와 요일던전, 무한녹스전 등 5종의 수련모드 ▲3:3대전과 6:6대전 등 2종의 대전(PvP) 모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것을 흥행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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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대작 ‘앵그리버드’ IP 게임, 어떻게 나올까



NHN엔터 자회사 NHN스튜디오629는 2016년 1월 ‘앵그리버드’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주목 받았던 핀란드 로비오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으로 NHN스튜디오629는 앵그리버드 IP를 사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는데요. 로비오엔터테인먼트는 앵그리버드 IP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구권 시장 서비스를 맡았습니다.


앵그리버드 IP 게임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앵그리버드의 IP 특성과 지금까지 NHN엔터의 행보라면 캐주얼게임인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새로운 시도와 함께 여타 장르가 결합된 이른바 하이브리드 게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됩니다.


◆자체 IP 성공 노려…‘우파루팡’ 연내 출시


NHN엔터는 자체 IP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개발자회사 NHN스튜디오629가 ‘우파루마운틴’을 시작으로 우파루 캐릭터를 활용한 차기작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데요.


우파루마운틴은 농장 경영 위주의 기존 소셜게임(SNG)과 달리 로봇과 돌, 인기 초콜릿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캐릭터를 등장시켜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강조한 소셜게임입니다.  


이후 회사 측은 전략 디펜스(진지방어) 게임 ‘우파루사가’와 SBS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우파루의 모험’을 통해 우파루 IP 인지도 확대에 나선 바 있습니다. 또 캐릭터 실물카드와 만화책, 스티커북, 스피드팽이카, 피규어 등의 캐릭터 상품도 출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추석연휴엔 우파루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됩니다.


NHN엔터는 앞서 언급한 게임 외에도 웹툰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회사 측은 “2016갓오브하이스쿨과 마찬가지로 웹툰 사업자들과의 협업은 계속 될 것”이라며 “웹툰의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빠르면 연내 유저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6/09/22 17:34 2016/09/22 17:34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유명 지식재산(IP)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의 시장 진입을 위해선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IP를 내세워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포켓몬 고’가 IP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유명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게임 시장의 대세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게임 IP’의 전쟁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딜라이트닷넷은 이번 특집을 통해 게임업체들의 IP 활용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심층 분석해본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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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이 대세가 된 지금, 옛 유명 게임의 지식재산(IP)들이 화려하게 부활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온라인게임들이 주인공입니다. PC패키지게임 IP도 눈에 띄네요. 국외 유명 모바일게임 IP도 최신작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미 부활에 성공한 옛 온라인게임 IP로는 웹젠의 ‘뮤’가 있습니다. 뮤 오리진의 대박으로 IP 비즈니스의 표본과도 같은 성공 사례를 일궜네요. 웹젠은 뮤 덕분에 지난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웹젠은 핵심 매출원 뮤오리진에 최근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를 적용, 인기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웹게임 ‘뮤 이그니션’(중국명 대천사지검)은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터라 국내에서의 인기도 주목됩니다.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역시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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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MMORPG 최고 브랜드로 꼽히는 ‘리니지2’를 모바일게임으로 내놓습니다. 10월 출시가 확정된 ‘리니지2:레볼루션’인데요.



이 게임은 사전예약부터 화제였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리니지 공성전이 가능한 MMORPG를 그대로 구현하면서 서버단위로 신청자를 받았는데 금방 인원이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신작 발표회 당시 영상 시연에서 공선전이 매끄럽게 진행된 터라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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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게임빌은 10여년 만에 신작 발표회를 마련해 야심작들을 소개했습니다. PC온라인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그리고 에이스입니다. 온라인게임의 기존 게임성을 계승하되 새로운 콘텐츠로 시장 발굴에 나섭니다. 데빌리언이 연내 출시, 나머지 두 게임이 내년 1분기 시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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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올 하반기 강력한 시장 공략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10월 중 ‘삼국지조조전 온라인(Online)’을 출시합니다. 삼국지조조전은 PC패키지게임 시절 크게 인기를 끈 IP입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유명 원작 IP와 넥슨의 모바일 개발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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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캐주얼게임으로 꼽을만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0월 13일 출시되네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그대로 구현한 게임입니다.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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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NHN스튜디오629는 ‘앵그리버드’ IP 기반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연내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데요. 어떤 게임으로 나올지는 베일에 쌓아있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한 재미 요소에 다양한 시도가 결합된 이른바 하이브리드(복합) 장르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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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최근 게임시장에서 핫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IP 때문인데요.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까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프렌즈팝, 프렌즈런에 이어 IP 기반 게임 3종이 모두 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캐주얼게임 대표 IP로 자리 잡은 모습인데요. 얼마 전엔 ‘프렌즈팝콘’ 사전예약에도 들어갔습니다. IP의 파급력을 재차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16/09/22 17:29 2016/09/22 17:29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유명 지식재산(IP)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의 시장 진입을 위해선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IP를 내세워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포켓몬 고’가 IP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유명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게임 시장의 대세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게임 IP’의 전쟁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딜라이트닷넷은 이번 특집을 통해 게임업체들의 IP 활용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심층 분석해본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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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가 폭발적인 흥행을 일궜던 이유는 뭘까요. 포켓몬 고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이틀 만에 매출 1위는 물론 거의 모든 출시국에서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켓몬 고 현상이라 부를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것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포켓몬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의 성공적인 재활용이 주된 흥행요인이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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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앱애니

그런데 포켓몬 고는 기존 게임과 다른 흥행 양상을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앱애니가 발간한 ‘Pokémon GO: 위협이 아닌 기회’라는 보고서에 이유가 나타나 있는데요. 그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도 다른 모바일게임의 매출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게임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이용자들을 게임 시장으로 대거 끌어들인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앱애니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앱은 모든 연령대에서 미국 아이폰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에 올랐습니다. 특히 13~24세 이용자층이 두터웠다고 하네요.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포켓몬 IP의 힘이 아닐까 싶은 대목인데요. 포켓몬 고가 게임 시장의 파이를 키운 셈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여타 게임들에게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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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IP 활용에 눈을 떴습니다. 얼마 전 애플이 아이폰7 발표 현장에서 닌텐도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슈퍼마리오 런’의 앱스토어 독점 출시를 알렸는데요. 슈퍼마리오 IP의 유명세를 활용해 아이폰7의 흥행을 측면 지원하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닌텐도 입장에선 아이폰이라는 유명 브랜드를 등에 업고 슈퍼마리오 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역시 IP의 활용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들어 IT 산업계에서, 특히 게임업계에서 유명 IP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추세인데요. 시장 진입 경쟁이 치열해진 탓입니다.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이 때문에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단기간의 유행이 아니라 꾸준히 전개될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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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P의 활용은 검증된 성공 코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굳이 국외로 눈을 돌리지 않아도 국내에서도 많은 성공 사례가 쏟아졌습니다.



우선 유명 웹툰‧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2016갓오브하이스쿨’이 최근 성공작이네요. 원작의 캐릭터마다 개성과 기술이 뚜렷해 게임으로 만들기 좋았다는 게 개발사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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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초대형 IP가 됐습니다. 국내 개발력이 투입된 단일 모바일게임으로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지속 업데이트는 물론 브랜드가치를 올리기 위한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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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간판 IP ‘뮤’는 국내를 포함한 중화권을 강타했습니다. 최근엔 서구권 시장에서도 인기네요. 온라인게임 뮤가 모바일(뮤 오리진)로, PC웹(뮤 이그니션)으로 재탄생해 IP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뮤 이그니션은 조만간 국내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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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마블’과 ‘스톤에이지’도 빼놓을 수 없는 IP 기반 게임입니다. 모두의마블은 PC게임으로 먼저 나와 인기를 끌었는데요. 모바일로 나오면서 그야말로 초대박 게임 반열에 올랐습니다. 스톤에이지는 아시아권에서 크게 인기를 끈 동명의 애니메이션 기반의 게임으로 역시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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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프렌즈팝’, ‘프렌즈런’이 있습니다. 프렌즈사천성까지 3연속 흥행 타이틀을 배출했습니다. 인기 IP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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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팝은 애니팡 시리즈에 대적할 유일한 퍼즐게임으로 떠올랐습니다.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런’은 한때 최고 인기 장르였던 달리기게임의 인기를 잇고 있네요. 넵튠이 출시한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3종의 프렌즈 IP 게임이 모두 잘 됐습니다. IP가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2016/09/22 17:28 2016/09/22 17:28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난 3분기부터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원빌드’에 기반을 둔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및 다른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가는 전략을 추진해왔습니다. 글로벌 원빌드는 하나의 게임 빌드로 전 세계를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번 4분기에 이 같은 전략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

우선 NHN엔터의 4분기 주요 신작은 라인 게임의 첫 히트작인 ‘라인팝’의 후속작을 비롯해 ‘도와줘잭’, ‘킬미어게인’, ‘크루세이더퀘스트’, ‘벌레공주’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 10여종을 출시합니다.

회사 측이 앞세운 원빌드 전략에 중심에 있는 게임은 ‘도와줘 잭’(Help Me Jack)이 대표적이라입니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바오밥넷(대표 정용안)이 개발 중인 게임으로 앞서 게임스컴2014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습니다.

도와줘 잭은 빠른 속도감을 강조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입니다. 기획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데요. 북미와 유럽 등지에 친숙한 그래픽을 내세웠습니다.

회사 측은 이 게임에 대해 방사능에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그 배후에 있는 적의 정체를 밝혀내고 맞서 싸우는 일종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내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NHN엔터는 4분기에 개발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 NHN픽셀큐브, NHN블랙픽, NHN스타피쉬(옛 오렌지크루) 등에서 만든 자체 개발작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퍼블리싱 콘텐츠 확보 병행한다는 전략입니다.

또 스포츠게임 개발 전문 개발사를 표방하고 있는 펀웨이즈, 글로벌게임 전문 개발사인 댄싱앤초비 등 NHN엔터가 인수한 개발사들의 신작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NHN엔터는 4분기 주요 사업 목표로 “각 제작자회사별 강점을 살린 제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픽셀큐브는 캐주얼, 스튜디오629는 미드코어, 스타피쉬는 라인 게임을 집중 개발한다는 전략입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가능성 및 경쟁력 있는 타이틀을 개발사와 함께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콘텐츠의 원빌드 전략으로 국내와 해외를 동시 공략해 나가는 목표 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4/10/13 10:42 2014/10/13 10:42

주요 게임업체들이 올해 야심작들을 4분기에 출시합니다. 넷마블,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업체들과 ‘블레이드’로 주목받은 네시삼십삼분 그리고 재도약을 노리는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치열하게 시장 다툼을 벌일 전망입니다.

올해 4분기는 작년 이맘때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다작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 자취를 감춘 것일 텐데요. 웬만한 완성도의 게임으로는 시장에 명함을 내밀기 어려워진 것이 이유입니다. 이에 완성도 높은 몇몇 게임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4분기에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전략을 가져갑니다. 최근 ‘큐브 스트라이커’ 출시에 이어 ‘리버스월드’, ‘골든에이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의 대형 RPG 신작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이 중 ‘레이븐’은 고품질 3D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기대작인데요. 이 게임은 1000여종에 이르는 방대한 장비와 무기 별 소환수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의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레이븐과 함께 소개된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역시 기대작입니다.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한 바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가 개발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넥슨은 앞서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선언한 바 있는데요. 당시 ‘서든어택M: 듀얼리그’, ‘포켓 메이플스토리’, ‘광개토태왕’, ‘마비노기 듀얼’ 등 총싸움(FPS)게임, 역할수행게임(RPG), 카드게임(TCG)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공개했습니다.

서든어택M은 넥슨지티(옛 게임하이)가 개발 중인 모바일 FPS게임입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FPS장르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서든어택M의 출시를 선언, 이후 성과에 기대가 쏠려 있습니다. 실시간 3대3 대전이 주요 콘텐츠네요.

넥슨의 간판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로 만든 ‘포켓 메이플스토리’도 기대작입니다. 메이플스토리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되며 실시간 파티플렝, 400여종의 퀘스트, 5종의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4분기에만 10종 가량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자체 개발 중인 RPG ‘킬미어어겐’과 북미 시장에서 기대가 큰 ‘도워줘잭’, 일본에서 유명세를 떨친 ‘벌레공주’ 등을 출시합니다.

NHN엔터는 각 제작 자회사별 강점을 내세운 전략도 강화합니다. NHN픽셀큐브는 캐주얼, NHN스튜디오629는 미드코어, NHN스타피쉬는 라인게임을 집중, 개발합니다.

최근 드라마게임 ‘회색도시2’를 출시한 네시삽심삼분은 4분기 기대작으로 ‘영웅’을 꼽고 있습니다.

썸에이지가 개발 중인 영웅은 말 그대로 영웅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액션 RPG입니다. 태그 시스템으로 영웅을 교체할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고유의 ‘태그 스킬’이 발현됩니다. 또 이 스킬이 중접최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이 내세우는 영웅의 강점입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한동안 조용했던 네오위즈게임즈도 4분기 신작 공세를 강화합니다.

4분기 출시가 확정된 모바일게임은 파티액션 RPG ‘도데카:룬의 기사’, 판타지 RPG ‘진봉신연의’, 카드 RPG ‘그라나사’ 등 총 3종으로 이밖에 캐주얼 장르도 준비 중입니다. 이 가운데 도데카:룬의기사는 2년여간 자체 개발한 기대작으로 액션을 강화하고 던전 전투의 전략성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2014/10/13 10:39 2014/10/1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