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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올 하반기 모바일 선두 입지를 굳힐 계획입니다. 지난 22일 출시된 텐센트의 모바일 총싸움(TPS·3인칭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발백중은 중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모바일 슈팅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조작 시스템 최적화를 위해 적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동 부분을 최소화하고 목표물에 맞춰 타격하는 사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된 흥행 이유로 꼽히는데요. 총기와 각 파츠(부위별 장비)를 구매하는 성장 방식이 아닌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레벨업) 요소를 접목시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또한 주 캐릭터인 리더와 한 팀으로 구성된 용병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도 이 게임의 주된 재미 요소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총기를 분해와 추출을 통해 주력 총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등 온라인 FPS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콘텐츠 구성도 강점입니다. 여러 테마에서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미션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무한모드,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끼리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갖춰 시장 진입 시 반응 정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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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30일 출시한 캐주얼 RPG ‘하늘아래영웅’은 귀여운 SD캐릭터와 슬라이드 조작 한 번에 펼쳐지는 화려한 궁극기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200여개의 던전, 보스 레이드(집단전투), 무한의 탑 등 7가지 PvE(인공지능대전) 모드와 4가지 PvP(이용자 간 대전)모드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엔 하드코어 RPG ‘블러드레이드’가 출시됩니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액션게임인데요. 200여개 던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1대1과 3대3,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실시간 대전모드를 통해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블러드레이드는 검사, 법사, 궁수, 마검사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총 4종의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정령(펫)을 제공해 육성과 수집의 재미도 제공합니다. 캐릭터 꾸미기(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하며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전투 기능도 이용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10월 출시될 ‘블레이드 왈츠’는 경쾌한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입니다. 이용자가 간단한 조작으로도 자연스러운 연속 타격과 마무리(피니시) 일격을 가할 수 있는데요. 총, 검,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는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태그(캐릭터 교체)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한시적으로 동료 캐릭터도 소환할 수도 있는 등 전략적인 재미도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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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한 대형 RPG ‘이데아’ 역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총 3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이 게임은 PC온라인 RPG급의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압도적인 규모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박 흥행을 기록한 레이븐에 이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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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 세계 1억 명이 즐기는 ‘모두의마블’과 세계적인 IP 디즈니가 결합한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를 비롯해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국내 주요 IP 등도 올해 4분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국내외 공략에 속도를 붙여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넷마블 측은 “올 하반기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작 모바일 게임들로 이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며 “‘레이븐’, ‘세븐나이츠’등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게임들을 필두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09/24 10:21 2015/09/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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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 경쟁 2라운드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업체들이 시장 경쟁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 주요 사업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현 시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입니다.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했습니다. 출시를 앞둔 신작 수도 업계 최대 규모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입니다. 넥슨이 넷마블을 바짝 뒤쫓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최근 내놓은 도미네이션즈가 세간의 화제입니다. 출시를 예고한 다양한 신작에도 눈길이 가는데요. 온라인게임 선두 업체인 넥슨의 저력이 모바일에서도 통할지 주목됩니다.


◆올 4분기가 승부처


오는 4분기가 넷마블과 넥슨의 승부처입니다. 두 회사 모두 상당수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작 물량만으로 여타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수준인데요. 이 가운데 흥행작이 배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넷마블은 올 4분기에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 ▲하드코어 역할수행게임(RPG) ‘블러드레이드’ ▲캐주얼 RPG ‘하늘아래영웅’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 ▲대형 RPG ‘이데아’ 등의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이 중에선 중국 현지에서 크게 성공한 ‘백발백중’과 개발비 100억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게임 ‘이데아’에 시선이 쏠린 상황입니다.


신작 물량으론 넥슨도 만만치 않습니다. ▲액션 RPG ‘히트(HIT)’ ▲‘레거시퀘스트(Legacy Quest)’ ▲‘슈퍼 판타지 워’ 등을 4분기 내놓을 계획입니다.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의 액션 RPG ‘히트’에 시장 기대감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소프트론칭(시범출시) 후 이르면 4분기 중 출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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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만 있나? 장르 다양화에 앞장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가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용자 간 경쟁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특성에서 비롯된 트렌드이기도 하고 업체 입장에선 돈 되는 장르가 RPG이다 보니 자연스레 벌어진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엔 새로운 장르를 준비하려는 바람이 업계에서도 불고 있습니다. 앞장서있는 업체 중에 넥슨과 넷마블게임즈가 있습니다.


넥슨은 최근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로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동안 클래시오브클랜 등 외산 게임이 꽉 잡고 있던 모바일 전략 장르 시장을 도미네이션즈가 양분하는 수준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게임은 넥슨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빅휴즈게임즈의 작품입니다.


넷마블은 이번에 모바일 총싸움(TPS·3인칭슈팅)게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백발백중’을 선두에 세웠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의 모바일 총싸움게임과 달리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작 스트레스가 덜하다보니 그간 어렵다고 인식돼온 모바일 총싸움게임도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중국 현지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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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서도 경쟁 이어져



넷마블과 넥슨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서도 경쟁을 이어갑니다. 올 4분기는 두 회사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넷마블은 전 세계 1억명이 즐기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과 세계적 IP인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를 비롯해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국내 주요 흥행작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넥슨은 4분기 중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히트’를 서비스합니다. 모바일 액션 RPG ‘레거시퀘스트’는 글로벌 원빌드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달 중 오스트리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 소프트론칭(시범출시)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2015/09/24 10:16 2015/09/2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