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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대세 장르가 된 ‘역할수행게임(RPG)’에서 강점을 보인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무려 6종의 RPG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공식 미디어 행사를 가지지 않은 게임빌이지만 이때만큼은 야심차게 간담회를 준비했는데요. 기자들도 게임빌의 신작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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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온라인게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에 눈길이 쏠렸는데요. 그동안 말로만 듣던 게임들이 공개됐습니다. ‘데빌리언’과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 에이스)’ 3종입니다.

이밖엔 시뮬레이션(S)RPG ‘워오브크라운’, 자체 개발 소환수 수집형 RPG ‘나인하츠’ 그리고 자체 개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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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IP 모바일화, 성공사례 있었네


게임빌은 출시 2년이 넘도록 장기간에 걸쳐 흥행 중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필두로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크리티카를 통해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화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엿본 것인데요.

지난 2014년 7월 출시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cafe.naver.com/gamevilkritikamobile)은 누적 2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최근에도 터키, 폴란드, 자메이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10여개 국가에서 전체 게임 매출 순위 50위 내에 올라 있을 정도로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손 안의 초(超)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통쾌한 타격감과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연출력을 강점으로 유럽과 남미 등 서구권 게임 마니아들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롱런에는 탄탄한 게임성은 물론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능력이 한몫했습니다.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지사들을 통해 해외 유저들과 수시로 대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해 온 운영 능력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게임빌이 10여년 만에 개최한 신작 간담회에서도 개발사들은 하나같이 게임빌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점수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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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흥행, ‘데빌리언’으로 잇는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통해 확보한 성공 DNA를 데빌리언에 이식할 계획입니다. 모바일게임 ‘데빌리언(cafe.naver.com/devilianmobile)’은 PC온라인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온라인게임이 북미와 유럽, 중국 등지에 잘 알려져 있는데다 기본적인 게임성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이름까지 가져왔네요.

데빌리언은 변신 시스템을 적용한 풀3D액션 RPG입니다.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와 인간이 합쳐진 데빌리언으로 변신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데빌리언의 변신 시스템은 전투 상황에서의 단순한 캐릭터 변신을 넘어 게임 전반에 적용됩니다. 이용자들은 인간 캐릭터와 데빌리언 캐릭터를 개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두 가지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전략적이고 다양한 전투를 체험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연내 출시됩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와 에이스는 내년 1분기 출시됩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모바일게임에 흔치 않은 무역, 경제 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PC온라인게임의 기본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구현했다고 합니다. 에이스는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한 ‘에이지오브스톰’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전략 RPG로 약탈·방어 콘텐츠인 ‘천상대전’이라는 요소를 통해 전략성을 끌어올렸습니다.
2016/09/22 17:33 2016/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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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com 대표 권영식)가 올 상반기 출시해 성공을 거둔 ‘스톤에이지’에 이어 초대형 야심작을 준비 중입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간 비공개테스트(CBT)를 거쳐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활용해 만든 ‘리니지2 레볼루션’(l2.netmarble.net)입니다. 원작과 같은 장르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네요. 온라인게임의 끊김 없는(심리스) 오픈필드와 대규모 공성전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실시간 구현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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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MMORPG와 경쟁 자신


현재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은 중국산 게임이 장악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뮤오리진’, ‘검과마법’, ‘천명’ 등의 게임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중국산 MMORPG가 줄줄이 나올 전망입니다.

업계도 중국산 MMORPG에 후한 평가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잘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검과마법의 경우 대충 봐서는 중국산 게임인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원색이 강조된 특유의 게임 그래픽과 뻔한 콘텐츠 구성에서 벗어나 이제 국산 게임과 직접 겨뤄도 비교우위에 올라설만한 완성도까지 왔습니다. 업계 내 위기감이 팽배한 이유인데요.

이런 가운데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세울지 주목되는데요. 사전예약 반응만 보면 올 하반기 최고 야심작이라는 넷마블의 호언장담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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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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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 이미지

◆대한민국 게임사 ‘레볼루션(혁명)’ 목표


“대한민국 게임사에 있어서 레볼루션(혁명)이 됐으면 한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리니지2 레볼루션’ 신작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권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완성도에 거듭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이 게임은 권 대표가 개발을 진두지휘해 출시하는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상에서 이용자가 언제든 파티를 맺고 거대 보스를 협력해서 공략하는 등 실시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대 1600명이 동시 접속해 동시다발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한데요. 사실 1600명이 넘게 동시 접속해도 게임이 구동되는 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경험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접속 규모를 산정한 것이 1600명이라고 하네요. 이 정도면 모바일 전쟁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실시간 전장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넷마블은 핵심재미 요소인 ‘공성전’을 집중 육성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e스포츠를 꿈꾸고 있는데요. 회사 측은 “커뮤니티 위주의 모바일게임에서 최초로 나올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까지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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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IP로 캐릭터 사업 박차


넷마블은 모바일게임만 보면 남부럽지 않은 자체 지식재산(IP)을 가진 회사입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유력 IP를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등은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어 인지도 측면에서도 손색없는 IP입니다.

우선 세븐나이츠를 통해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아트북을 만들었는데요. 지난해 12월, 출시 하루 만에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와 일간 베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4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IP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후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마구마구 피규어(캐릭터인형)도 출시,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선 직접 부스를 내고 세븐나이츠 아트북과 콜렉션 카드,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피규어(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의 전시에 나섰습니다. 회사 측은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체 IP를 활용한 2차 저작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2016/09/22 17:33 2016/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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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넥슨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업계 첫손에 꼽힐만한 신작 물량으로 시장을 공략하는데요. 게임 완성도 측면에서도 넥슨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이후 다소 잠잠했던 넥슨인데요. 지난해 11월 출시한 ‘HIT(히트)’와 같은 초대박 게임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최근 업계 트렌드인 ‘지식재산(IP) 게임 유행’ 측면에서 보면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이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습니다. 업계 내에서 유명 게임 IP를 가장 많이 가진 업체가 넥슨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성공한 온라인게임을 다수 확보한 덕분입니다.


이번에 올 하반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나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10여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탄생될 온라인게임 IP에 업계 이목이 집중됩니다.


동시에 넥슨은 외부 IP 수급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PC패키지게임 삼국지조조전, 비디오게임 진삼국무쌍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됩니다. 두 게임 모두 삼국지 소재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주요 IP 신작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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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로…‘메이플스토리 M’



‘메이플스토리 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2D 횡스크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입니다.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PC로 즐겼던 이용자는 물론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까지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MMORPG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친구와 실시간 플레이’ 기능을 넣고 ‘엘리트던전’, ‘경기장’, ‘길드전, ‘길드레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도 추가됩니다.


앞서 2차 테스트를 거친 메이플스토리M은 오는 10월 13일 출시됩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공식 홈페이지(maplestorym.nexon.com)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300개’, ‘최고급 라이딩: 하늘자전거’ 등 특별한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제공하네요. 회사 측은 공식모델로 배우 이수민과 신동우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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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IP로 실시간 전략전투 게임 낸다



메이플스토리 IP로 실시간 전략전투 게임도 출시를 앞뒀습니다. ‘메이플블리츠X’입니다. 이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영웅들의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한 실시간 대결에 초점을 맞춰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다양한 대전(PvP) 모드를 비롯해 인공지능(AI)과의 대전 및 던전 모드, 다시보기(리플레이)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이플블리트X는 전 세계 동시 출시됩니다. 앞선 테스트에서 쿼터뷰 방식의 3D 그래픽과 다양한 PvP 모드를 비롯해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연습모드 등의 재미요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골렘의 사원’, ‘루디브리엄’ 등 총 3개 맵을 공개해 각각 다른 전략과 전술의 재미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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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 어떻게 나올까…관심 집중



‘던전앤파이터’는 한중일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꼽힙니다. 특히 중국에선 온라인게임 매출 1,2위를 다툴 만큼 인기가 대단한데요. 넥슨의 최대 매출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이 어떻게 나올지 이용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도 뜨꺼운 상황입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은 자회사 네오플을 통해 2D와 3D 버전으로 각각 준비 중입니다.


지난 6월 14일 중국에서 열린 텐센트의 ‘던전앤파이터 IP&게임발표회’에서는 ‘2D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의 주요 특징이 담긴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액션과 다양한 직업, ‘버서커 던전 전투’ 및 ‘결투장 전투’ 플레이, 아이템 강화 등 모바일로 옮겨 온 핵심 콘텐츠가 조명을 받았습니다. ‘2D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하반기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텐센트가 중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RPG ‘3D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은 원작의 정통성을 3D 방식으로 계승해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3D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국내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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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원작 재미 뛰어넘나



넥슨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유명 IP ‘삼국지조조전’을 활용해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Online)’을 오는 10월 출시합니다. 현재 막바지 준비 중입니다.


이 게임은 원작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추가 시나리오가 제공되는 ‘연의’ 모드와 자원을 관리하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 모드로 한층 강화된 콘텐츠 분량을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이용지침(튜토리얼)을 마련하고 로비, 장수 정보보기 등 향상된 편의 기능과 이용자 기기 사양에 따른 맞춤형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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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활용한 모바일 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참’



‘진삼국무쌍: 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진삼국무쌍7’ 원작을 활용해 대만의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 Entertainment)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게임(RPG)입니다. 넥슨은 중화권과 일본을 제외한 서비스 지역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일기당천’의 액션요소를 비롯해 원작에 준하는 규모의 맵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콘솔게임 대비 커뮤니티 요소, 간편한 조작 등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되거나 강화돼 있습니다.


지난 7월엔 주요 무장 캐릭터 여포, 하우돈, 관우 3종과 일기당천의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스크린샷, 스토리 모드와 1대1 실시간 대전(PvP) 게임 플레이 영상(youtu.be/1OZTAW4SKC4)이 최초 공개돼 많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됩니다.
2016/09/22 17:31 2016/09/22 17:31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유명 지식재산(IP)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의 시장 진입을 위해선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IP를 내세워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포켓몬 고’가 IP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유명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게임 시장의 대세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게임 IP’의 전쟁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딜라이트닷넷은 이번 특집을 통해 게임업체들의 IP 활용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심층 분석해본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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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이 대세가 된 지금, 옛 유명 게임의 지식재산(IP)들이 화려하게 부활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온라인게임들이 주인공입니다. PC패키지게임 IP도 눈에 띄네요. 국외 유명 모바일게임 IP도 최신작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미 부활에 성공한 옛 온라인게임 IP로는 웹젠의 ‘뮤’가 있습니다. 뮤 오리진의 대박으로 IP 비즈니스의 표본과도 같은 성공 사례를 일궜네요. 웹젠은 뮤 덕분에 지난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웹젠은 핵심 매출원 뮤오리진에 최근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를 적용, 인기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웹게임 ‘뮤 이그니션’(중국명 대천사지검)은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터라 국내에서의 인기도 주목됩니다.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역시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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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MMORPG 최고 브랜드로 꼽히는 ‘리니지2’를 모바일게임으로 내놓습니다. 10월 출시가 확정된 ‘리니지2:레볼루션’인데요.



이 게임은 사전예약부터 화제였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리니지 공성전이 가능한 MMORPG를 그대로 구현하면서 서버단위로 신청자를 받았는데 금방 인원이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신작 발표회 당시 영상 시연에서 공선전이 매끄럽게 진행된 터라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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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게임빌은 10여년 만에 신작 발표회를 마련해 야심작들을 소개했습니다. PC온라인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그리고 에이스입니다. 온라인게임의 기존 게임성을 계승하되 새로운 콘텐츠로 시장 발굴에 나섭니다. 데빌리언이 연내 출시, 나머지 두 게임이 내년 1분기 시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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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올 하반기 강력한 시장 공략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10월 중 ‘삼국지조조전 온라인(Online)’을 출시합니다. 삼국지조조전은 PC패키지게임 시절 크게 인기를 끈 IP입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유명 원작 IP와 넥슨의 모바일 개발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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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캐주얼게임으로 꼽을만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0월 13일 출시되네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그대로 구현한 게임입니다. ‘엘리트던전’, ‘미니던전’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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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NHN스튜디오629는 ‘앵그리버드’ IP 기반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연내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데요. 어떤 게임으로 나올지는 베일에 쌓아있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한 재미 요소에 다양한 시도가 결합된 이른바 하이브리드(복합) 장르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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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최근 게임시장에서 핫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IP 때문인데요.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까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프렌즈팝, 프렌즈런에 이어 IP 기반 게임 3종이 모두 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캐주얼게임 대표 IP로 자리 잡은 모습인데요. 얼마 전엔 ‘프렌즈팝콘’ 사전예약에도 들어갔습니다. IP의 파급력을 재차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16/09/22 17:29 2016/09/22 17:29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유명 지식재산(IP)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신작의 시장 진입을 위해선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IP를 내세워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포켓몬 고’가 IP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유명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게임 시장의 대세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게임 IP’의 전쟁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 딜라이트닷넷은 이번 특집을 통해 게임업체들의 IP 활용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심층 분석해본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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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가 폭발적인 흥행을 일궜던 이유는 뭘까요. 포켓몬 고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이틀 만에 매출 1위는 물론 거의 모든 출시국에서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켓몬 고 현상이라 부를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끈 것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포켓몬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의 성공적인 재활용이 주된 흥행요인이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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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앱애니

그런데 포켓몬 고는 기존 게임과 다른 흥행 양상을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앱애니가 발간한 ‘Pokémon GO: 위협이 아닌 기회’라는 보고서에 이유가 나타나 있는데요. 그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도 다른 모바일게임의 매출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게임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이용자들을 게임 시장으로 대거 끌어들인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앱애니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앱은 모든 연령대에서 미국 아이폰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에 올랐습니다. 특히 13~24세 이용자층이 두터웠다고 하네요.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포켓몬 IP의 힘이 아닐까 싶은 대목인데요. 포켓몬 고가 게임 시장의 파이를 키운 셈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여타 게임들에게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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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IP 활용에 눈을 떴습니다. 얼마 전 애플이 아이폰7 발표 현장에서 닌텐도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슈퍼마리오 런’의 앱스토어 독점 출시를 알렸는데요. 슈퍼마리오 IP의 유명세를 활용해 아이폰7의 흥행을 측면 지원하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닌텐도 입장에선 아이폰이라는 유명 브랜드를 등에 업고 슈퍼마리오 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역시 IP의 활용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들어 IT 산업계에서, 특히 게임업계에서 유명 IP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추세인데요. 시장 진입 경쟁이 치열해진 탓입니다.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이 때문에 IP의 발전적 재활용은 단기간의 유행이 아니라 꾸준히 전개될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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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P의 활용은 검증된 성공 코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굳이 국외로 눈을 돌리지 않아도 국내에서도 많은 성공 사례가 쏟아졌습니다.



우선 유명 웹툰‧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2016갓오브하이스쿨’이 최근 성공작이네요. 원작의 캐릭터마다 개성과 기술이 뚜렷해 게임으로 만들기 좋았다는 게 개발사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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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초대형 IP가 됐습니다. 국내 개발력이 투입된 단일 모바일게임으로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지속 업데이트는 물론 브랜드가치를 올리기 위한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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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간판 IP ‘뮤’는 국내를 포함한 중화권을 강타했습니다. 최근엔 서구권 시장에서도 인기네요. 온라인게임 뮤가 모바일(뮤 오리진)로, PC웹(뮤 이그니션)으로 재탄생해 IP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뮤 이그니션은 조만간 국내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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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마블’과 ‘스톤에이지’도 빼놓을 수 없는 IP 기반 게임입니다. 모두의마블은 PC게임으로 먼저 나와 인기를 끌었는데요. 모바일로 나오면서 그야말로 초대박 게임 반열에 올랐습니다. 스톤에이지는 아시아권에서 크게 인기를 끈 동명의 애니메이션 기반의 게임으로 역시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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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프렌즈팝’, ‘프렌즈런’이 있습니다. 프렌즈사천성까지 3연속 흥행 타이틀을 배출했습니다. 인기 IP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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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팝은 애니팡 시리즈에 대적할 유일한 퍼즐게임으로 떠올랐습니다.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런’은 한때 최고 인기 장르였던 달리기게임의 인기를 잇고 있네요. 넵튠이 출시한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3종의 프렌즈 IP 게임이 모두 잘 됐습니다. IP가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2016/09/22 17:28 2016/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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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개발사나 퍼블리셔들이 최고의 마케팅으로 꼽는 ‘앱스토어 피처’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이번에 다운로드 증가수치 등 구체적인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지난 5일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www.appannie.com)가 관련 보고서(The Value of an App Store Feature)를 발간했습니다.




애플 또는 구글 피처(Feature)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모바일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금주의 추천 게임’ 등 추천 앱 모음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선정됐다면 ‘피처드’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애플 앱스토어 피처에 앱이 올라가면 이용자들에게 눈에 쉽게 띄게 됩니다. 다운로드 수가 금세 늘어나게 되는데요. 앱을 잘 만들어 국외 시장도 공략한다면 국내외 피처에 동시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기사: 게임 개발사들이 구글 피처드에 목매는 이유?…“5000% 성장 가능”>


이 같은 피처는 애플과 구글이 앱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하는데다 효과도 뛰어나 업계가 최고의 마케팅 수단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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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앱스토어 피처는 게임 부문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주요 시장인 브라질과 일본, 한국, 영국 그리고 미국 5개국 조사(2013년 6월~2016년 3월 기준) 결과를 보면 게임 앱이 피처드되면 다운로드가 140% 가량 늘어났습니다. 반면 게임 외 앱은 40% 정도 다운로드 건수가 늘어났습니다. 보고서는 해가 지날수록 피처드 효과가 조금씩 하락세인 점도 짚었습니다. 워낙 많은 앱들이 쏟아지고 기존에 자리 잡고 있는 앱들이 늘어난 까닭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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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피처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기는 선정된 지 3일째로 나타났습니다. 선정 이후 다운로드 증가가 눈에 띄게 늘어나다가 3일째에 완만하게 감소세로 돌아섭니다. 7일 이후엔 급격한 하락세가 감지됩니다. 피처드의 효과는 7일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피처드로 인한 마케팅 효과가 가장 좋은 국가는 한국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타 국가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데요. 게임 외 부문에선 한국이 일본과 비슷한 55% 가량의 다운로드 증가율을, 게임에선 한국이 500%에 육박할 정도로 다운로드가 수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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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지난 2014년, 아이폰6 국내 출시 효과로 새로운 이용자들이 앱스토어에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는데요. 아이폰6는 애플의 첫 대화면폰으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조사결과를 보면 한국이 유독 다운로드 증가율이 높지만 브라질도 200%, 일본 150%, 영국 100% 등도 상당히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일단 피처드되면 다운로드가 크게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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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피처의 덕을 본 업체로는 일렉트로닉아츠(EA)가 첫손에 꼽힙니다. 일본을 제외한 4개국에서 피처 선정으로 첫 화면을 가장 많이 장악했습니다. 한국에선 게임빌이 3위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낸 게임이 많은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2016/05/06 16:15 2016/05/06 16:15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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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시즌(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될 때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가 급상승하는데요. 그만큼 열혈 이용자층이 두텁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서비스 3년차에 접어들어서도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내 자리를 노리면서 10~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 업계 대표적인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시즌4 업데이트에서 게임명 그대로 ‘게임빌의 스타(별)’가 됐습니다. 여느 시즌 업데이트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선 매출 6위까지 올랐습니다. 소위 말하는 ‘차트 역주행’입니다. 업계 내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게임빌은 이번 매출 순위 상승의 이유로 ‘메인 캐릭터의 각성’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각성을 거치면 캐릭터가 더욱 강해지는데요. 그동안 동료 캐릭터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었는데, 이번 메인 캐릭터의 각성 시스템 도입으로 외형도 바뀌고 보다 고급스킬도 구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캐릭터 각성을 위해선 던전(사냥터)을 돌고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여타 게임에서 하트나 스태미나로 불리는 ‘신발’이란 아이템과 그 외에도 장비 등 여러 재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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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플레이한다면 결제가 필요 없겠지만 별이되어라 이용자들은 시간 투자보다 지갑을 여는 것을 택했습니다. 이용자들이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준 업데이트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개선도 적용됐는데요. 그 결과가 매출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장기 흥행의 이유로 ‘매주 업데이트’를 꼽았습니다. 말이야 쉽지만 매주 업데이트를 지키는 개발사는 상당히 드문데요. 게임빌은 최소 한달에 3건 이상은 별이되어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한 끊임없는 캐릭터 추가와 스토리의 확장 그리고 38만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를 확보한 공식카페(cafe.naver.com/dragonblaze) 등을 이 게임의 주된 인기요인으로 볼 수 있을 텐데요. 별이되어라가 게임빌 최대 매출원(캐시카우)의 자리를 계속 유지해나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6/04/11 15:53 2016/04/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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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다수 선보일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모두 ‘고품질’의 신작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올 4분기 내놓을 주요 게임을 꼽아보면 ▲히트(HIT) ▲레거시퀘스트(Legacy Quest)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등이 있습니다. ▲‘마비노기 듀얼’과 ‘슈퍼 판타지 워’는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넥슨은 모바일게임 사업에 탄력이 붙은 모습입니다.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출시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세계의 주요 문명들을 탐험, 발전시키고 상대방과 전략전술을 겨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호응을 얻었습니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6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유지 중입니다. 고착화된 매출 순위에서 비(非) 역할수행게임(RPG)의 인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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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를 이을 야심작으론 액션 RPG ‘HIT(히트)’가 꼽힙니다. ‘리니지2’, ‘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데요.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의 3D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을 강조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넥슨의 설명입니다. ‘공중콤보’, ‘던지기’ 등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스킬에 따라 적용되는 다양한 액션요소, 몬스터와의 상호작용 등 기존 액션 RPG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자신하는데요. 넥슨이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HIT(히트)’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소셜스필(Socialspiel Entertainment)이 개발 중인 액션 RPG ‘레거시퀘스트(Legacy Quest)’도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레거시퀘스트는 이용자가 만든 하나의 무기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영속적인 죽음(Permanent Death)’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방식의 던전 탐험형 액션게임입니다.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의 자손이나 상대방 캐릭터에도 무기를 물려줄 수 있습니다. 8비트 고전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풍 그래픽을 3D로 구현해 친숙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달 중 오스트리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시범출시)이 예정됐습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차기작 ‘야생의 땅: 듀랑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첫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공룡시대의 야생 환경에 현대인을 던져둔다는 재미있는 발상의 게임입니다. 넥슨은 “직접 거친 환경을 개척해 가상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개척형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넥슨은 삼국지조조전의 IP를 바탕으로 삼국지 역사에 기반을 둔 전략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원작 고유의 방대한 스토리와 탄탄한 게임성을 담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목표입니다. 올 하반기 시범출시를 거쳐 이르면 연내 정식 출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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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엔 ‘글로벌 원빌드’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데브캣스튜디오의 정통 모바일 카드거래게임(TCG) ‘마비노기 듀얼’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습니다. 총 7개국 언어를 지원하게 됩니다.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인 ‘슈퍼 판타지 워’도 글로벌 원빌드 게임입니다.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장르인 슈퍼 판타지 워는 한판 한판 목표를 달성하고 이겨 나가는 성취 과정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인데요. 12개 지역과 150여개 던전, PVP(Player vs. Player), 미션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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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라인업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넥슨은 지난 3월 일본의 게임 명가 스퀘어에닉스와 ‘파이널 판타지 XI’ 모바일 버전 공동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16년 내에 첫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워너브라더스(Warner Brothers)의 자회사이자 레고(LEGO) IP의 전세계 디지털 권리를 보유한 TT게임즈와 레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관련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내년 중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우선 출시를 앞뒀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15’ 기간 처음 선보인 ‘RPG 매니지먼트’ 장르인 ‘프로젝트 FM(가칭)’ 등 다양한 신작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입니다.
2015/09/24 10:24 2015/09/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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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올 하반기 모바일 선두 입지를 굳힐 계획입니다. 지난 22일 출시된 텐센트의 모바일 총싸움(TPS·3인칭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발백중은 중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모바일 슈팅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조작 시스템 최적화를 위해 적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동 부분을 최소화하고 목표물에 맞춰 타격하는 사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된 흥행 이유로 꼽히는데요. 총기와 각 파츠(부위별 장비)를 구매하는 성장 방식이 아닌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레벨업) 요소를 접목시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또한 주 캐릭터인 리더와 한 팀으로 구성된 용병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도 이 게임의 주된 재미 요소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총기를 분해와 추출을 통해 주력 총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등 온라인 FPS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콘텐츠 구성도 강점입니다. 여러 테마에서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미션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무한모드,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끼리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갖춰 시장 진입 시 반응 정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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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30일 출시한 캐주얼 RPG ‘하늘아래영웅’은 귀여운 SD캐릭터와 슬라이드 조작 한 번에 펼쳐지는 화려한 궁극기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200여개의 던전, 보스 레이드(집단전투), 무한의 탑 등 7가지 PvE(인공지능대전) 모드와 4가지 PvP(이용자 간 대전)모드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엔 하드코어 RPG ‘블러드레이드’가 출시됩니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액션게임인데요. 200여개 던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1대1과 3대3,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실시간 대전모드를 통해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블러드레이드는 검사, 법사, 궁수, 마검사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총 4종의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정령(펫)을 제공해 육성과 수집의 재미도 제공합니다. 캐릭터 꾸미기(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하며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전투 기능도 이용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10월 출시될 ‘블레이드 왈츠’는 경쾌한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입니다. 이용자가 간단한 조작으로도 자연스러운 연속 타격과 마무리(피니시) 일격을 가할 수 있는데요. 총, 검,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는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태그(캐릭터 교체)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한시적으로 동료 캐릭터도 소환할 수도 있는 등 전략적인 재미도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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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한 대형 RPG ‘이데아’ 역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총 3년의 개발기간을 거친 이 게임은 PC온라인 RPG급의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압도적인 규모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박 흥행을 기록한 레이븐에 이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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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 세계 1억 명이 즐기는 ‘모두의마블’과 세계적인 IP 디즈니가 결합한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를 비롯해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국내 주요 IP 등도 올해 4분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국내외 공략에 속도를 붙여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넷마블 측은 “올 하반기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작 모바일 게임들로 이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며 “‘레이븐’, ‘세븐나이츠’등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게임들을 필두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09/24 10:21 2015/09/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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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 경쟁 2라운드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업체들이 시장 경쟁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 주요 사업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현 시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입니다.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했습니다. 출시를 앞둔 신작 수도 업계 최대 규모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입니다. 넥슨이 넷마블을 바짝 뒤쫓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최근 내놓은 도미네이션즈가 세간의 화제입니다. 출시를 예고한 다양한 신작에도 눈길이 가는데요. 온라인게임 선두 업체인 넥슨의 저력이 모바일에서도 통할지 주목됩니다.


◆올 4분기가 승부처


오는 4분기가 넷마블과 넥슨의 승부처입니다. 두 회사 모두 상당수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작 물량만으로 여타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수준인데요. 이 가운데 흥행작이 배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넷마블은 올 4분기에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 ▲하드코어 역할수행게임(RPG) ‘블러드레이드’ ▲캐주얼 RPG ‘하늘아래영웅’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 ▲대형 RPG ‘이데아’ 등의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이 중에선 중국 현지에서 크게 성공한 ‘백발백중’과 개발비 100억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게임 ‘이데아’에 시선이 쏠린 상황입니다.


신작 물량으론 넥슨도 만만치 않습니다. ▲액션 RPG ‘히트(HIT)’ ▲‘레거시퀘스트(Legacy Quest)’ ▲‘슈퍼 판타지 워’ 등을 4분기 내놓을 계획입니다.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의 액션 RPG ‘히트’에 시장 기대감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소프트론칭(시범출시) 후 이르면 4분기 중 출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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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만 있나? 장르 다양화에 앞장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가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용자 간 경쟁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특성에서 비롯된 트렌드이기도 하고 업체 입장에선 돈 되는 장르가 RPG이다 보니 자연스레 벌어진 현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엔 새로운 장르를 준비하려는 바람이 업계에서도 불고 있습니다. 앞장서있는 업체 중에 넥슨과 넷마블게임즈가 있습니다.


넥슨은 최근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로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동안 클래시오브클랜 등 외산 게임이 꽉 잡고 있던 모바일 전략 장르 시장을 도미네이션즈가 양분하는 수준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게임은 넥슨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빅휴즈게임즈의 작품입니다.


넷마블은 이번에 모바일 총싸움(TPS·3인칭슈팅)게임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백발백중’을 선두에 세웠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의 모바일 총싸움게임과 달리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작 스트레스가 덜하다보니 그간 어렵다고 인식돼온 모바일 총싸움게임도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중국 현지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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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서도 경쟁 이어져



넷마블과 넥슨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서도 경쟁을 이어갑니다. 올 4분기는 두 회사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넷마블은 전 세계 1억명이 즐기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과 세계적 IP인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를 비롯해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국내 주요 흥행작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넥슨은 4분기 중 바른손이앤에이와 함께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히트’를 서비스합니다. 모바일 액션 RPG ‘레거시퀘스트’는 글로벌 원빌드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달 중 오스트리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 소프트론칭(시범출시)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2015/09/24 10:16 2015/09/24 10:16